국제기구
  • bible

    [기고] 연합성서협회, 대위임명령 따라 교회를 돕다

    성서협회는 전 세계 200여국 이상의 지역에서 활동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알린다. 주로 하는 일은 성경의 번역, 출판, 배포, 정책제안 및 사회운동 등인데 지역교회들과 협력하며 교회들을 섬긴다는 원칙을 지키고 있다. 이 글은 성서협회의 활동에 방향을 제시하는 성경의 말씀을 참조하면서 성서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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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기독교도연맹, 지중해 난민 루트 확보

    이탈리아의 개신교와 가톨릭 기관들의 연합체는 북아프리카와 중동 지역 출신 난민들에게 여행 및 사회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이탈리아 정부와 합의했다. 정부는 난민들이 주거를 확보할 수 있도록 인도적 차원의 비자를 발급할 전망이다. 하지만, 그 비자는 다른 유럽연합국으로의 이동을 허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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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들이 기도에서 멀어진다? 이유 7가지

    목회자들이 기도로부터 멀어지는 이유는 뭘까? 美 유명 기독매체의 칼럼니스트 척 롤리스(Chuck Lawless) 박사(사우스이스턴신학대학원장) 목회자들이 기도와 멀어지는 뜻밖의 이유 7가지를 아래와 같이 소개했다.
  • wcc

    WCC, 부룬디 종족갈등 조짐에 우려 표명

    세계교회협의회(WCC)와 범아프리카교회협의회(AACC)는 극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고 인권침해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부룬디의 상황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 siria

    EU 국경경비대 '주권침해' 논란

    EU 국경경비대가 '주권침해' 논란에 휩싸였다. 유럽연합(EU)이 난민 유입을 통제하기 위해 EU 외부의 국경통제를 강화한다는 계획을 밝혀 논란이다. EU 정상회의에서 외부 국경통제를 담당하는 공동경비대 창설 방안이 합의됐다고 도날드 투스크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이 18일 밝혔다.
  • climate_1218

    "기후변화를 가속화하는 신자유주의 비판해야"

    유엔기후변화협약 제21차 당사국총회(COP21)가 프랑스 파리에서 막을 내린 12월11일(금) 필리핀교회협의회(NCCP)와 에큐메니칼정책제안연맹(EAA)은 필리핀 케손 시티에서 "기후변화 상황에서의 식량권과 생명권"에 관한 포럼을 개최했다
  • 남수단 대통령, 국가 재건 관련 교회의 공헌에 감사 표시

    남수단 대통령, 국가 재건 관련 교회의 공헌에 감사 표시

    최근에 독립한 살바 키르 마야르디트(Salva Kiir Mayardit) 남수단 대통령이 세계교회협의회(WCC) 울라프 트베이트 총무와의 만남에서 남수단을 발전 시키는 일에 있어서 교회의 강한 잠재력을 새삼 강조했다고 WCC가 전했다.
  • WCC, 콜롬비아 대통령에 인권 옹호가들 보호 긴급 요청

    WCC, 콜롬비아 대통령에 인권 옹호가들 보호 긴급 요청

    인권 옹호가들을 상대로 한 콜롬비아에서의 ‘죽음’(death)의 위협이 세계교회협의회(WCC)로 하여금 ‘굉장한 염려’(great concern)를 낳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WCC는 최근 이러한 우려를 담아 콜롬비아 대통령 Juan Manuel Santos 앞으로 서신을 보냈다. 콜롬비아 정부에 인권 옹호가들에 관한한 "(그들의)생명…
  • ‘삶과 신앙의 통합’ 윌리암스 캔터베리 대주교 사임키로

    ‘삶과 신앙의 통합’ 윌리암스 캔터베리 대주교 사임키로

    세계성공회 수장 로완 윌리암스가 캔터베리 대주교직에서 물러난다. 세계교회협의회(WCC)는 그간 대주교로서 지속적인 리더십을 발휘해 에큐메니칼 운동에 중요한 공헌을 한 그에게 경의를 표했다. 영국 램버스 궁전에 따르면, 올해 말 캔터베리 대주교로서 임기를 마치는 윌리암스는 2013년 1월 캠브리…
  • WCC,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 사고 생존자들 위로

    WCC,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 사고 생존자들 위로

    세계교회협의회(WCC)가 후쿠시마 다이이치 원자력 발잔소 사고 1주년을 맞이해 참사 희생자들에 연대의 뜻을 표했으며, 각 정부들이 미래에 그 같은 비극을 피해갈 수 있도록 구체적인 단계들을 취해 격려해 나갈 것임을 알렸다.
  • 세계 물의 날 맞아 교회 공동체적으로 ‘물의 정의’ 성찰

    세계 물의 날 맞아 교회 공동체적으로 ‘물의 정의’ 성찰

    에큐메니칼 물 네트워크(EWN)가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앞두고 7주 동안 ‘물 절약’ 캠페인을 갖는다고 WCC가 전했다. 오늘 20일부터 시작되는 이 캠페인을 통해 지역과 세계의 물의 정의와 관련해 교회에 영감을 주어 기도하고 성찰하고 함께 행동하도록 만들겠다는 취지다.
  • WCC, 남수단 독립에 환호…울라프 총무 축하서신 보내

    WCC, 남수단 독립에 환호…울라프 총무 축하서신 보내

    지난 9일 193번째 독립국으로 탄생, 국민들 모두가 환희에 젖어있는 남수단공화국(이하 남수단)에 WCC 울라프 트비트 총무가 축하 서신을 보냈다. 남수단의 새 대통령인 살바(Salva Kiir Mayardit) 장군 앞으로 보낸 서신에서 트비트 총무는 "우리의 기도와 가장 큰 소망은 남수단 국민들의 밝고 평화로운 미래"…
  • 도덕적 이슈 때문에 교회 분열…해결 방법은?

    도덕적 이슈 때문에 교회 분열…해결 방법은?

    세계교회협의회(WCC) 신앙과직제위원회가 '교회 분열'을 방지하기 위한 가이드를 제시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위원회는 최근 독일 에르푸르트에서 가진 회의에서, '도덕적 이슈를 둘러싸고 갈라진 입장을 뛰어넘어, 어떻게 교회가 연합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 "노벨 평화수상자 오바마 세계평화와 화해에 공헌"

    "노벨 평화수상자 오바마 세계평화와 화해에 공헌"

    WCC 사무총장 사무엘 코비아는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메시지를 통해 차기 사무총장 올라프 트비트와 함께 오바마의 수상에 진심어린 만족을 표현하며, 각각 “노르웨이와 케냐의 시민으로서 이번 수상에 관련된 두 나라의 특별한 인연에 자랑스러움을 느낀다”고 전했다. (참…
  • 종교간 대화는 ‘인권수호’와 ‘세계평화’ 위해 필요

    종교간 대화는 ‘인권수호’와 ‘세계평화’ 위해 필요

    WCC(세계교회협의회) 사무엘 코비아 현 사무총장과 울라프 F. 트비트 차기 사무총장이 ‘종교간 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두 명은 ‘무슬림세계연맹’(Muslim World League) 주최로 제네바에서 열린 종교간 대화 모임에 최근 참석해 연설과 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모임에는 이슬람교, 기독교, 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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