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발전연구원(원장 이성희)이 오는 16일 오전 10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한국교회, 미래 패러다임 어떻게 가능한가?’란 주제로 창립 1주년 기념 포럼을 개최한다.
이양호 목사(교회사, 연세대신학대학원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포럼에서는 임희국 교수(역사학, 장신대),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김세광 교수(예배학, 서울장신대) 등이 각각 △한국교회, 하나됨의 역사와 미래 패러다임 △한국사회에서 교회와 목사의 공공성: 17세기의 통찰과 연관하여 △문화 변혁에 따른 예배 변화와 갱신에 관한 신학적 연구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 각 발제에 대해 이문식 목사(산울교회, 예장합신), 전철 교수(조직신학, 한신대), 조기연 교수(예배학, 서울신대) 등이 논찬하고, 토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