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베리타스 DB)
▲서울 서초동에 소재한 사랑의교회 전경
▲서울 서초동에 소재한 사랑의교회 전경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반대 측 장로, 집사 무더기 제명 처리 후폭풍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지난 8일 사랑의교회 갱신공동체 측이 소통 채널인 사랑의교회 사랑넷을 통해 오정현 목사를 둘러싼 목사안수 및 학력사칭 의혹에 대하여 상세한 증거자료를 포함한 카드뉴스를 제작, 공개해 주목을 모으고 있다.
앞서 법원은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에 대한 '위임결의무효확인 등 청구의 소'를 기각한 바 있다. 당시 재판부는 "피고 노회가 부적격자인 피고 오정현에게 목사 자격을 인정한 결정이 정의관념에 현저하게 반하지 않는다"며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었으나 재판과정 중 오갔던 신뢰성이 높은 각종 의혹에 관한 증거자료들이 공개돼 오정현 목사를 둘러싼 의혹들이 쉽게 가라앉지는 않을 전망이다. 사랑의교회 갱신공동체 측도 즉시 항소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래는 사랑의교회 갱신공동체 측이 공개한 카드뉴스 '위임목사결의 무효소송에서 밝혀진 진실' 전문. 사랑의교회 갱신공동체의 동의를 얻어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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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목사 반대 측 무더기 제명 후폭풍 일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