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기정화식물 공기정화식물
(Photo : 자료사진)
▲왼쪽부터 아레카(Areca) 야자와 대나무 야자.
▲왼쪽부터 아레카(Areca) 야자와 대나무 야자.
[베리타스=문화] 미국항공우주국(NASA) '나사'가 선정한 공기정화식물 중 키우기 쉬운 몇 가지 식물을 소개한다.
나사가 추천한 가장 탁월한 공기정화식물은 아레카(Areca) 야자로 추위에 약한 식물이기 때문에 실내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 24시간당 약 1리터의 수분을 뿜어낸다고하니, 천연 가습기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다음으로 대나무 야자가 있는 가정뿐 아니라 사무실에서도 키우기 쉬운 공기정화식물로, 증산율이 높아서 건조한 실내의 습도를 올리고 유해물질 제거에도 탁월해서 새집증후군에 특히 좋다고 한다.
(Photo : 자료사진)
▲인도고무나무
▲인도고무나무
인도고무나무 역시 키우기가 수월해서 가장 많이 보는 실내정화식물로, 공기 속 유독가스를 흡수해서 우리의 머리를 맑게 해주는 고마운 식물이다. 밝고 바람 잘 통하는 베란다나 거실에 두면 쑥쑥 잘 자란다.
(Photo : 자료사진)
▲아이비
▲아이비
마지막으로 아이비가 있는데 생김새는 담쟁이덩쿨과 비슷하지만 1년 내내 푸르고 추위에도 강하다. 또 물만 적당히 잘 주면 알아서 잘 자라니 초보자가 키우기도 쉽고, 건조하고 오염된 공기를 정화시키는 일까지 똑똑하게 해내는 식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