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성공회 국제전례 강연, 선교를 위한 전례와 기도서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선교 125주년 맞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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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 대한성공회)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은 선교 125주년을 맞아 세계성공회전례협의회(IALC)의 도움으로 “성공회 국제전례 강연 - 선교를 위한 전례와 기도서”를 오는 4일과 5일 양일간에 거쳐 진행한다.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주임사제 주성식)은 선교 125주년을 맞아 세계성공회전례협의회(IALC)의 도움으로 "성공회 국제전례 강연 - 선교를 위한 전례와 기도서"를 오는 4일(금)과 5일(토) 양일간에 거쳐 진행한다.

서울주교좌성당과 성가수도원 피정관 강당에서 각각 나뉘어 열리는 이번 전례 강연에서는 미국 성공회 존 케이터 신부와 캐나다 성공회 리젯 라슨 밀러 신부가 강연자로 나선다.

세부 일정은 아래와 같다.

▲ 1부 공개 전례 강연
11월 4일 (금) 오후 7:00 ~ 9:30 (서울주교좌성당 프란시스홀)

* 강연 1 무엇이 성공회 전례를 만드는가 - 선교학적 전망
-. 강연자: 존 케이터 신부 The Rev. Dr. John L. Kater, 미국성공회, 미국성공회 캘리포니아 버클리 성공회 신학교 및 홍콩 성공회 밍화 신학교 교수

* 강연 2 세례의 교회론 - 아시아적 기대와 전망
-. 강연자: 리젯 라슨-밀러 신부 The Rev. Dr. Lizette Larson-Miller, 캐나다 성공회, 캐나다 휴론 칼리지 교수, 세계성공회전례협의회(IALC) 회장 및 세계전례학회(Societas Liturgica) 직전 회장

▲ 2부 발표와 토론 - 선교를 위한 아시아 기도서의 개정과 전망
11월 5일 (토) 오전 9:00 ~ 11:30 (성가수도회 피정관)

한국 성공회 기도서의 현재와 개정 전망 - 장창경 신부 (대한성공회 관구전례위원회 총무)
일본 성공회 기도서의 개정 작업 - 이치하라 신타로 신부(일본성공회 기도서개정위원회 총무)
필리핀 성공회 기도서의 개정과 현재 - 토마스 마델라 신부 (필리핀성공회 관구전례위원회 총무)

지유석 luke.wycliff@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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