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CK, 온라인 전시회 “백년의 기억” 오픈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이하 교회협) 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김학중 위원장)가 100주년기념 홈페이지 내에 '온라인 전시회'를 오픈했다고 NCCK가 3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전시회 [NCCK, 백년의 기억]은 1924년에 창립된 교회협 100주년 기념사업을 위해 조직된 NCCK1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기념 기독교사회운동사 정리보존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됐다.
NCCK에 따르면 지난 1905년 '재한복음주의선교부통합공의회'를 조직한 이후, 1918년 장로교와 감리교가 연합으로 '조선예수교장감연합협의회'를 결성해 교파 연합을 꾀했고 이것을 토대로 1924년 진정한 에큐메니칼 연대와 협력을 목표로 한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창립했다.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는 1937년에 일제에 의해서 강제로 해산되었다가, 1946년 해방 이후 '한국기독교연합회'로 재건했으며, 1970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로 전환된 이후에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70년대 이후 민주화운동, 1990년대 이후 통일운동의 중심에서 활약했으며 백주년을 맞이해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NCCK가 백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역사적 흔적으로 정리한 항목은 △[백년의 기억] https://ncck100.or.kr/45 △[백년의 발자취] https://ncck100.or.kr/42/?category=QT0043U388 △[역대 총회] https://ncck100.or.kr/42/?category=88G3220x34 △[총회선언문] https://ncck100.or.kr/42/?category=Dd06V65t85 △[기타 문서] https://ncck100.or.kr/42/?category=d3413m1SK1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