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제약(대표이사 유병길)이 민족사랑나눔(이사장 림인식) 측에 5천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
동광제약은 20일 민족나눔사랑이 주최한 ‘북한동포 사랑의 긴급구호 의약품지원’ 행사에 참여해 기증식을 가졌다. 동광제약은 30여종의 의약품을 기증했으며 물품들은 9월 초 북한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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