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신학연구소가 ‘칼바르트 서거 40주년 기념 신학대담’을 갖는다.
세미나는 오는 18일 서울 서대문 신학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열리며, 주제는 ‘바르트 신학의 과거와 미래, 그리고 한국 교회’다.
신학연구소는 “송년모임으로 신학연구모임을 기획했다”며 “그의 신학을 전공한 소장 학자들을 중심으로 바르트 신학에 대한 한국적 평가를 시도하는 모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비는 없으며, 목회자와 신학자들이 참석할 수 있다.
좋아할 만한 기사
최신 기사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예수의 사람으로"- 향린의 신앙교육
"목사 후보생 시절, 일 년에 한두 번씩 노회 고시부 목사님들이 면접을 보았습니다. 목사 후보생들의 신앙을 ... ... -
사회종교·시민사회, 히로시마 원폭80주년 조선인희생자추모제 준비위원회 발족
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 투하 80년을 맞아 종교·시민사회가 뜻을 모아서 일제의 조선인 강제동원과 미국의 원폭 ... -
국제"예배의 중심을 정의에 두고, 포용적인 공동체를 육성해야"
세계개혁교회연합(WRC)이 지난 12일(현지시간) 런던의 미국국제교회(American International Church)에서 150주년 기념 ... ... -
문화개척 초기 뮤지컬 투자한 김동호 목사, '킹 오브 킹스' 성공 기원
지난 9일 VIP 시사회가 열린 K-애니메이션 의 한국에서의 성공을 기원한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 김동호 목사의 ... ...
"본회퍼의 성찰적 신앙은 '사회성 신학'으로부터"
"의롭다 함을 얻은 백성은 이웃사랑에 인색해서는 안돼"
"니체는 인간은 똑같지 않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