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jayou

[장효진의 횡설수설] 자유한국당과 보수개신교의 커넥션Jan 26, 2019 07:42 AM KST

'자비의 원칙'이라는 것이 있다. 책을 읽을 때 쉽게 저자의 의도를 재단하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노력을 기울여서 저자의 논리를 파악하고 난 뒤에 그 의도를 헤아려보는 것을 의미한다. 필자는 자유한국당의 행태들에 대해서 최대한 자비의 원칙을 가지고 이해하려 노력해보고자 한다. 저들은 왜 그토록 억측을 부리면서까지 정부를 공격하고 있는 것일까?

장효진 객원 기자

purse

[크리스찬북뉴스 칼럼] 목회자와 사례비Jan 21, 2019 10:36 AM KST

"교회의 크기와 성도들의 수준에 따라서 개 교회에서 지급하는 사례비가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제가 감놔라 배놔라 할 수 있는 부분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한 한 길을 가는, 그리고 그리스도의 한몸 된 지체라고 하는 의식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힘들고 어려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동료 목회자들의 어려운 사정을 외면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도 양극화의 문제가 아닙니까?"

온라인이슈팀 기자

pastor

[장효진의 횡설수설] 성서의 오역과 목회자들의 전문성Jan 20, 2019 08:37 AM KST

"성서를 읽다보면 오역들이 심심치 않게 보인다. 오늘은 신약성서 속에서 발견되는 하나의 명백한 오역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보고자 한다. 필자가 오역을 발견한 곳은 마가복음 10장 11절이다. 먼저 개역 한글의 번역을 살펴보자. "이르시되 누구든지 그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에 장가 드는 자는 본처에게 간음을 행함이요"(막10:11)"

장효진 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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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진의 횡설수설] 김예령 기자 질문과 문재인 대통령 표정Jan 12, 2019 08:54 AM KST

지난 10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이 진행됐다. 경직되지 않은 분위기 속에서 기자들의 질문과 대통령의 대답이 이어졌다. 그런데 중간에 경기방송의 김예령 기자가 질문을 했다. 대통령의 표정은 김예령 기자의 질문을 듣는 내내, 그리고 대통령 자신이 질문에 대답을 하는 내내 굳어져 있었다. 나는 문재인 대통령의 그 냉랭한 반응이 못내 아쉬웠다.

장효진 객원 기자

newyear

[신년칼럼] 모두 제자리로 돌아가자Dec 31, 2018 07:52 AM KST

새해 새 아침, "모두 제자리로 돌아가자"라는 덕담은 앞을 내다보고, 새해 새 희망과 새로운 꿈을 꾸고 있는 마당에 너무도 진부한데다 보수 꼰대의 말로 들리기 쉽습니다. 그렇습니다. 제자리로 돌아가자는 말은 새로운 말이 아닙니다.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말이고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리자는 말이고, "비상식을 상식으로" 돌리자는 말입니다. 결코 "보수 꼰대"만이 하는 "잔소리"가 아닙니다."

김진한 기자

KBS

[뉴스되짚어 보기] 고대영 사장 해임은 KBS 정상화의 시작이다Jan 23, 2018 05:38 PM KST

고대영 KBS 사장이 결국 해임됐습니다. 고 사장의 해임 소식이 전해지면서 KBS 정상화 기대는 높아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고 사장의 해임이 KBS 정상화의 완성이 아님을 기억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그보다 고 사장 해임은 KBS 정상화의 출발점일 것입니다.

지유석 기자

albert

하나님이 악을 만드셨는가? 아인슈타인 답변은Dec 22, 2017 01:27 PM KST

신정론에 관한 유명한 질문입니다. 하나님이 모든 세상을 창조하셨다면 악도 만드셨는가라는 질문에 소년 아인슈타인의 답변을 교수와의 질문과 대답에서 구성한 내용입니다. 아우구스티누스가 악의 실체를 부정하며 악이란 선의 부재를 뜻한다고 설파하였는데 소년 아인슈타인은 물리학의 차원에서 이를 다시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taxi

'택시운전사' 보다 못한 나의 신앙...무속과 차이는?Oct 03, 2017 08:03 AM KST

수십만의 촛불로 정권에 대항하던 거리에서도, 역사에 남을 평화적 탄핵을 이뤄낼 때도, 적폐를 청산하는 선거 때도, 그리고 정의와 평화의 세상을 꿈꾸는 오늘의 현장에서도 정작 개신교회의 모습을 만나기 어려운 이유, 영화 에서 찾습니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soo

[뉴스되짚어보기] 마광수 교수 부고에 붙여Sep 06, 2017 05:40 PM KST

한때 외설 논란으로 공권력에 구속되기도 했던 마광수 전 연세대 교수가 5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기자는 생전 그의 강의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요, 그는 거침 없는 언변으로 좌중을 휘어잡았었습니다. 그에 대한 기억을 복기해 봅니다.

지유석 기자

JTBC

[뉴스되짚어보기] 5.18 새 국면 열다, 그러나 감춰진 것 하나Aug 29, 2017 01:01 PM KST

JTBC뉴스룸이 5.18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 그간 소문으로만 떠돌았던 공군 출격 명령이 사실일 가능성을 시사하는 보도를 내놓았습니다. 또 신군부가 당시 광주에 출동시킨 병력에 전쟁 수준의 무장을 시켰다는 사실 역시 폭로했습니다. 그런데 이 보도를 보며 한 가지 의문이 듭니다. 작전권은 미군에 귀속돼 있었는데, 그렇다면 미국은 이때 무엇을 했나 하는 의문입니다. 이 점, 한미 동맹을 위해서도 반드시 규명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지유석 기자

kab

갑질하는 교회, 바리새인과 암 하아레츠Aug 22, 2017 08:03 AM KST

"사람을 구분하고, 헌금 액수와 사회적 위상을 따라 편을 가르는 곳이 있다면, 이미 그 맛을 잃은 교회입니다. 내가 좀 배웠느니 뭘 좀 안다느니 자기를 내세우며 살고 있다면, 그는 하나님과 가장 멀리 있는 '목이 뻣뻣한 이스라엘'입니다. 신앙의 증거는 겸손이고 온유함의 능력입니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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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되짚어보기] 종교인과세, 본질은 교회재정 투명성 제고다Aug 21, 2017 06:29 AM KST

"교회재정 운영의 불투명성은 비리로 이어졌다. 이에 앞서 성도들의 귀한 헌금이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돼 왔다. 따라서 교회를 개혁하려면 재정운영이 보다 체계적으로 이뤄져야 하고, 투명성 역시 높여야 한다. 종교인과세는 이런 후진적인 교회의 관행을 개선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지유석 기자

pro

[뉴스되짚어보기] 또 다시 종교인과세 유예하자는 김진표 의원Aug 10, 2017 12:09 PM KST

2018년 1월 시행 예정인 종교인과세가 또 다시 암초를 만났습니다. 종교인과세 유예 법안이 9일 국회에 발의했는데요, 이번에도 총대는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이 메고 나섰습니다. 그런데 김 의원 지역구 사무실에선 그가 해외에 나가 있다고 알려왔습니다. 책임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 논란을 일으키고 해외로 빠져 나가는 모습은 익히 봐왔는데요, 청산해야 할 적폐는 멀리있지 않아 보입니다.

지유석 기자

Eugene

[뉴스되짚어보기] 유진 피터슨 발언 논란이 남긴 의미Jul 18, 2017 05:35 PM KST

"분명한 건 '동성애는 죄'라는 식의 보수적 접근을 고집하면 교회는 시대흐름에 뒤쳐질 것이라는 점이다. 사실 지난 퀴어문화축제에서 일단의 기독교인들은 ‘동성애는 죄악이다'는 구호를 주문처럼 외쳤다. 그러나 그들의 목소리는 수만의 행진참가 인파의 함성에 묻혀 아무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 한국교회가 그들만의 울타리에 갇혀 있지 않기를 바란다. 물론 시대흐름에 뒤쳐진 교회의 모범이 될 가능성이 더 높지만 말이다."

지유석 기자

leeyounghun

[뉴스되짚어보기] 이영훈 목사의 아무말 대잔치Jul 08, 2017 02:45 PM KST

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7일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와 만나 "현 정부가 40% (지지를) 받고 된 정부인데 80%라고 착각하고 있다", "세수가 충분하고 그 것(종교인 과세)을 추진할 경우 득보다 실이 많은데 사전에 대화 없이 가면 그것은 권력 오만" 등의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이 목사의 발언을 두고 논란이 분분한데요, 논란에 앞서 이 목사의 주장은 사실과 다릅니다. 나름 한국교회의 어른이라는 분이 공당의 대표와 만나 아무 말이나 막 던진건 참으로 유감입니다.

지유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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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부족적 편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교회

"모든 형태의 편견은 모든 인간에게 있는 고질적 질병이다. 그것은 생존의 수법이다. 그러므로 참 사람이 되는 길은 편견을 버리지 못하는 한 불가능하다. 편견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