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성탄절 오후에는 정전이 계속되었고, 성탄 이브에 우물 펌프설치로 나가 있었더니, 더위 중 목감기에 걸려서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하루 늦은 성탄 인사와 문안을 드립니다.
종교비판에서 신앙성찰로(14): 포이어바흐의 무신론적 통찰을 중심으로인격성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인격주의가 문제다. 신을 지나치게 인격적으로 환원시킨 인격주의적 신관은 의인화의 산물이라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도덕이 .. |
피터 코리건은 『소비의 사회학』에서 백화점과 성당의 유사성을 설명하면서 오늘날 “백화점은 소비주의(consumerism) 사원에서 예배를 보도록 유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