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기성룡 #시온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딸 시온 양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혜진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 해보는 커플룩 윤주언니가 선물로 준 예쁜 블라우스 입고 play 수업! 언니 너무 예쁘다 고마워 #엄마와 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과 딸 시온 양은 똑같은 블라우스를 맞춰 입은 채 놀이방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한편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한혜진은 "난 일보다 사랑이 우선이다"라며 "남편이 25살 때 일찍 결혼해서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이에 김건모의 엄마는 "한혜진을 만났으니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