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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 '상록수', 안치환 '자유' 참을만큼 참았다

입력 Nov 26, 2016 10:23 PM KST

#양희은 상록수 #안치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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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사진=지유석 기자)
▲양희은의 상록수와 안치환의 '자유'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열창이 촛불집회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사진은 지난 19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4차 박근혜 퇴진 범국민행동.

양희은의 상록수와 안치환의 '자유'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열창이 제5차 촛불집회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촛불민심의 뜻을 적극 반영한 양희은과 안치환의 열창은 참을 만큼 참았다가 터진 울분이 고스란히 담겼다.

안치환이 먼저 26일 서울 도심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제5차 촛불집회 무대에 올라 '자유'와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를 열창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어 양희은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애창곡으로도 유명한 상록수를 열창했다. 저항의 새 시대의 찬가이기에 노 전 대통령의 애창곡으로 알려진 양희은의 상록수는 지배계층에 억압당한 피지배계층의 저항의 상징을 담고 있는 노래로 잘 알려져 있다. 잘못된 권력에 저항하는 민초들의 마음을 반영된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루리라'는 양희은의 상록수 외침이 광화문 광장에 메아리친 가운데 깨지지 않을 것 같은 권력자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비선실세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의 책임을 물으며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5차 주말 촛불집회가 이날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로 열린 가운데 촛불집회 전 오후에 청운동 주민센터 앞 거리까지 '인간띠 잇기' 행진이 있어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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