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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개그맨 양세형과 가수 백청강이 쌍둥이 외모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모 교회에서 주관한 재중 동포 행사에 참석해 열창한 백청강이 다시금 이목을 끌고 있다. 백청강은 한국계 중국인으로, 독실한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있는 크리스천으로 알려져 있다.
백청강은 몇해 전 한중사랑교회가 주관한 행사에서 재중 동포를 위해 무대 위에 올라 'Look at me' '천년바위' 등을 열창하며 조선족 등 중국 동포의 갈채를 받았다. 아래는 한중사랑교회 재중 동포 행사에서 백청강이 열창한 무대 영상.
한편,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너의 이름은'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양세형은 자신과 닮았다고 소문 난 백청강을 찾았다. 양세형과 백청강은 키부터 눈매까지 꼭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