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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와 강예원이 2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가운데 여배우 한채아와 강예원의 케미도 주목을 받고 있다.
강예원과 한채아는 곧 개봉할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을 함께 촬영하며, 친해져 부산 여행도 다녀오며 사우나도 같이 갈 정도로 가까워졌다. 이 둘은 여행도 꽃꽂이도 같이 하는 사이가 되었다.
강예원과 한채아 나이는 강예원은 1980년 생으로 나이가 39세이고, 한채아는 1982년 생으로 나이가 37세, 강예원보다 두 살 아래다.
강예원은 성악 전공인데 영화 '해운대'에서 소리를 지르는 장면으로 성대결절이 와 노래를 못부르게 되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에서 강예원은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걸그룹에 도전하기도.
이날 두 사람의 끝없는 도발 발언에 형님들은 그동안 우리가 너무 순해졌다며 반성했다. 한채아와 강예원은 성숙한 여배우의 매력을 발산하며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 형님들을 긴장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