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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 화재 상인들은 발 동동...새벽부터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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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YTN 보도화면 캡처)
▲18일 새벽 1시쯤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에 있는 어항인 소래포구에서 큰 불이 났다. 소래포구에서 난 큰 불은 2시간 여만에 진압된 것으로 알려졌으로 소방당국은 소래포구 화재 발생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또 소래포구 불에 따른 인명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새벽 1시쯤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에 있는 어항인 소래포구에서 큰 불이 났다. 소래포구에서 난 큰 불은 2시간 여만에 진압된 것으로 알려졌으로 소방당국은 소래포구 화재 발생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또 소래포구 불에 따른 인명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NS 상에서는 인천 지역주민들이 소래포구 화재 현장소식과 동영상 등을 올리면서 소래포구에 난 큰 불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다행히 이번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점포 220여 개가 모두 불에 탄 것으로 알려졌다. 날이 밝으면 정확한 피해 사실이 확인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소래포구는 인근 가볼만한 곳으로 소래습지생태공원 등이 있으며 먹거리로는 꽃게 등이 유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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