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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 김주혁 애정 담아 언급...연인의 미소 회자

#이유영 김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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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이유영 인스타그램)
▲이유영과 김주혁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유영이 지난해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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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이유영 인스타그램)
▲이유영과 김주혁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유영이 지난해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이유영이 연인 김주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배우 이유영이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터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연인 김주혁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과거 김주혁과 이유영이 함께 찍은 사진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배우 이유영은 지난해 9월 연인의 미소를 보여주는 두 장의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이 사진 속에서 이유영은 한 해변을 배경으로 김주혁과 행복한 미소를 띄고 있는 사진 2장을 연이어 게시했다. 김주혁 역시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다.

한편. '터널' 제작 발표회에서 이유영은 "제가 드라마가 처음이다 보니 촬영 초반에는 좀 딱딱해지기도 하더라. 그래서 그분(김주혁)이 마음 편하게 자신감 가지고 연기하려고 응원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유영은 이어 "사실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가장 많이 이야기를 나누는 건 감독님이다 감독님과 이야기 하면서 캐릭터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배우 이유영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의 배우로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한 바 있다. 이유영은 이후 '간신', '그놈이다' 등을 찍으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갔다. '간신'에서의 연기력을 인정 받아 지난해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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