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등산복이 화제다. 문재인 등산복은 블랙야크 등산복으로, 지난 주말 문재인 대통령이 등산할 입었던 등산복이다. 블랙야크 측은 18일 문재인 등산복을 한정판으로 다시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블랙야크 측은 전날인 17일 오후 논의 끝에 '문재인 등산복'의 재출시를 결정, 최대 3천장 한정판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오는 24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예약 판매를 실시하기로 했다.
문재인 등산복의 예상가격은 4년 전 가격인 9만 8천원 정도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편 문재인 등산복을 만든 블랙야크 측은 새 정부의 비정규직 제로 정책에 동의하여 인턴과 디자이너 등 비정규직 직원 10여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