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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인턴녀 성추행 기소 안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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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예고화면 캡처)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혐의와 관련해 "범죄 사실이 있었다"는 미 경찰국 관계자의 증언이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은 지난 4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윤창중 성추행 피해자 인턴 A씨의 모습.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혐의와 관련해 "범죄 사실이 있었다"는 미 경찰국 관계자의 증언이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을 수사했던 미국 워싱턴 메트로 폴리탄 경찰국 팀장 조셉오씨는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윤창중 전 대변인에 대해 "범죄 사실이 소명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

또 윤창중 전 대변인과 여성 인턴의 주장이 엇갈리는 부분에 대한 경찰의 판단도 전했다. 조셉오씨는 "경찰입장에서는 여성 인턴의 의견이 맞는다는 결론을 내렸다"면서 "미국 같은 경우라면 1년 정도 형량이 나올 수 있는 죄"라고도 덧붙였다.

앞서 윤창중 전 대변인은 미국 검찰이 자신을 기소하지 않았다며 자신의 성추행 혐의가 무죄라고 주장해 왔다. 윤 전 대변인이 이처러 기소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미국의 경우 국제 협상법이 상위법이기 때문에 법무부가 아니라 외교부에서 판단할 사안이었다"고 전했다.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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