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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어버이날 공휴일 공약 성사되면 황금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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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JTBC 보도화면 캡처)
▲올해 문재인 대통령의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 공약이 지켜질시 황금연휴가 될 전망이다.

올해 문재인 대통령의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 공약이 지켜질시 황금연휴가 될 전망이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후보 시절이던 지난해 5월 7일 "해마다 가장 많은 국민이 5월의 가장 중요한 날로 어버이날을 꼽는다. 하지만 쉬지 못하는 직장인들에게 어버이날은 죄송한 날이 되고 있다.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지정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이 이뤄지려면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개정해야 한다. 때문에 입법예고를 통해 국민 의사를 수렴하고 법제처 심사, 차관회의를 거쳐 국무회의에 상정해야 한다. 절차대로 진행되려면 한달 여를 앞둔 현 시점에서 발빠른 대응이 필요해 보인다.

문 대통령의 '어버이날 공휴일 지정'이 성사될시 나흘간의 황금연휴가 기대된다. 올해 5월 5일 어린이날이 토요일이어서 다음 월요일인 5월 7일이 대체공휴일이다. 어버이날인 5월 8일이 공휴일로 지정되면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의 황금연휴가 생길 전망이다.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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