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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초고속 터널 공개...상습 정체 구간 시속 200km 내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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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머스크 인스타그램 갈무리)
▲LA초고속 터널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SNSM를 통해 LA 초고속 지하터널 영상을 올렸다. 머스크는 현재 지하터널 프로젝트 1단계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1단계라 함은 로스앤젤레스 남쪽 호손지역에서 LA국제공항으로 향하는 상습 정체구간(4km)을 말한다. LA초고속 지하터널 완공시 시속 200km로 5분만이 주파가 가능할 전망이다.

LA초고속 터널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SNS를 통해 LA 초고속 지하터널 영상을 올렸다. 머스크는 현재 지하터널 프로젝트 1단계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1단계라 함은 로스앤젤레스 남쪽 호손지역에서 LA국제공항으로 향하는 상습 정체구간(4km)을 말한다. LA초고속 지하터널 완공시 시속 200km로 5분만이 주파가 가능할 전망이다.

지난 2016 대도시 교통 체증이 영혼을 파괴할 수준이라고 강조한 바 있던 머스크는 LA를 시작으로 뉴욕에서 워싱턴까지 30분만에 주파하는 초고속 터널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현재 머스크가 공개한 LA초고속 지하터널 영상은 조회수 250만을 넘어서며 대중의 관심을 실감케 했다.

한편 LA초고속 터널 완공을 목전에 두고 있는 머스크는 수개월 후 일반에 공개해 무료 탑승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고 약속했다.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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