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 YWCA)
▲한국YWCA연합회는 4월 22일(금) YWCA버들캠프장에서 ‘2016년 제1차 생명꿈나무돌봄센터 보육사 연수’를 실시했다.
▲한국YWCA연합회는 4월 22일(금) YWCA버들캠프장에서 ‘2016년 제1차 생명꿈나무돌봄센터 보육사 연수’를 실시했다.
한국YWCA연합회(회장 이명혜)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시형)과 함께 4월22일(금) YWCA버들캠프장에서 전국 5개소(덕산, 화산, 파주, 하남, 논산)의 생명꿈나무돌봄센터 보육사들을 대상으로 <생명꿈나무돌봄센터 보육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3일(토)까지 이어지며 일선 현장에서 수고하는 생명꿈나무돌봄센터 보육사들의 사명감 제고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생명꿈나무돌봄센터는 공공보육시설인 어린이집이나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지 못하는 아이들(3세부터 10세 미만)을 대상으로 오후 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보육과 교육, 아동복지서비스 및 가족 통합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야간 운영을 통해 보육 공백을 해소하고, 영양적으로 균형 잡힌 건강한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한영수 한국YWCA연합회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보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이 집만큼 편안하고 따뜻하게 느끼고, 가족만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는 학부모님들의 말씀은 아동들을 아낌없는 사랑으로 보살펴 주고 계신 생명꿈나무돌봄센터의 모든 보육교사 덕분"이라는 감사인사와 함께 "이번 보육교사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생명꿈나무돌봄센터에서 더욱 보람을 찾고 재충전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