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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학회 새 회장에 채수일 한신대 총장
한신대학교 채수일 총장이 한국기독교학회 새 회장에 선출됐다. 한국기독교학회는 22일 오전 온양관광호텔에서 학술대회에 이어 개최한 총회에 채 총장을 2년 임기의 새 회장으로 추대했다. 한국기독교학회는 한국복음주의신학회와 함께 국내 신학계를 대표하는 최대 신학회다. -
한국인의 심성에 비춰 본 이상적인 목회자상은?
장신대 배요한 교수는 20일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세계선교연구원(원장 김영동 교수) 주관으로 열린 '종교개혁기념 학술강좌'에서 한국인의 종교적 심성에 비추어 본 이상적인 목회자상에 대한 연구를 발표했다. 논문명 . -
제9차 민중-달릿신학 국제학술대회
한국민중신학회와 인도의 세람포대학 등이 함께 하는 제9차 민중-달릿신학 국제학술대회가 오는 10월 20일(목)부터 22일까지 서울 성공회대학교에서 열린다. -
한국교회발전연구원, 제1차 연구발표회
한국교회발전연구원(원장 이성희, 이하 연구원)이 오는 18일 오후 6시 ‘한국교회의 예배, 어떻게 갱신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1차 연구발표회를 갖는다. 조기연 목사(연구원 예배분과위원장, 서울신학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 발표회에서는 나형석 목사(협성대학교 교수)가 ‘기독교 예배에… -
21세기 신학의 새 패러다임은…‘과학과 신학의 대화’
13일 오후 1시 서대문 기장신학연구소(소장 이재천 목사)에서 열린 세미나 강연자로 나선 임창세 박사(기장 총회목회신학대학)는 ‘과학적 신학의 모색’을 주제로 과학과 신학의 대화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그에 따르면, 신학은 자연신학의 관점에서 충분히 과학과 대화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 토마스 … -
한국군선교신학회, 한신대서 심포지엄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 한국군선교신학회는 오는 13일(목) 한신대 신대원 예배실에서 제11회 군선교신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기독교학술원 포럼 ‘기독교 영성과 교회 갱신’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은 오는 11월 3일(목)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이란 주제로 제16회 영성포럼을 개최한다. -
심원안병무기념사업회, 제15주기 추모 행사 및 세미나
심원안병무기념사업회(이하 기념사업회)가 민중신학자이자 성서신학자인 심원 안병무 선생의 15주기를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그가 남긴 사상의 현재적 의미를 새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념사업회는 오는 16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향린교회에서 영상 다큐멘터리 ‘안병무의 삶과 신학’시사회… -
“지진은 하나님의 심판? 비성서적 견해”
1755년 11월 1일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는 수 만 명의 가톨릭 신자들이 성당에 모여 있었다. 바로 그때가 가톨릭교회 최고의 축일 중 하나인 만성절이었기 때문이다. 장엄하게 미사가 시작된 직후 리히터 규모 9.0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3분 간격으로 일어난 두 번의 지진과 세 차례의 쓰나미, 그리고 이어… -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필립 클레이튼 초청 강연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가 해외 석학 초청 강연을 연다. 강연자는 필립 클레이튼(Philip Clayton). 필립 클레이튼 박사는 미국 클레아몬트 신학대학 교수로 과학과 신학, 철학적 신학, 종교다원주의에 관한 세계적 석학으로 손꼽히고 있는 학자로, 리처드 도킨스 논쟁에서 그의 논적으로 명성을 날린 바 있… -
“3대 민중신학자에 김찬국 넣어야”
구약학자 박신배 교수(그리스도대)가 3대 민중신학자에 김찬국(1927~2009)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교수는 최근 발표한 논문 에서 “기존에는 안병무, 서남동만이 민중신학자로서 자리매김되어 있었는데 또 한 명의 실천적 민중신학자인 김찬국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
“3대 민중신학자에 김찬국 넣어야”
구약학자 박신배 교수(그리스도대)가 3대 민중신학자에 김찬국(1927~2009)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교수는 최근 발표한 논문 에서 “기존에는 안병무, 서남동만이 민중신학자로서 자리매김되어 있었는데 또 한 명의 실천적 민중신학자인 김찬국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
아시아기독교사학회 정기모임 개최
아시아기독교사학회 정기모임이 ‘아시아기독교사 연구의 현황’이란 주제로 오는 24일 오전 10시 장로회신학대학교 소양관 310호 소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모임에서는 켄 페리 교수(호주 맥커리 대학), 김병태·김흥수 교수가 각각 △‘Early Christianity in Asia: The Evidence from Central Asia and China’ △한국에서… -
여성신학과 민중신학을 잇는 ‘선천댁’
지난 5일 열린 한국민중신학회 2011년 9월 세미나에서 구미정 교수(숭실대학교, 기독교윤리학)가 안병무 박사의 을 다시 읽으며 여성신학과 민중신학의 대화를 제안했다. 구 교수는 오늘의 여성신학 담론이 이 땅의 여성들에게 신명 나는 살림의 복음이 되지 못하고, 누구를 위한 여성신학인지 모르겠다… -
연세대 유영권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연세대 목회상담학 유영권 교수(연세대 학생복지처 상담센터 소장)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이하 연신원, 원장 정석환)이 5일 밝혔다. 유영권 교수는 한국자살예방협회 이사로 중고대학생들을 위한 자살예방운동과 자살예방에 관한 저술활동 그리고 대학생 학사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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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한국교회 고령화 속도 매우 빠르다
한국교회의 고령화 속도가 매우 빠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초고령사회와 돌봄 ... ... -
교계/교회[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좋은 편을 택했[다]"라는 말씀에 오해가 없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은 동생 마리아가 언니 ... ... ... -
교계/교회"한국사회 성숙 위한 종교계 역할 커져"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내 7대 종단 지도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 -
교계/교회"'이주민 선교 필요하다' 99% '실제 사역' 16%"
선교 지향 교회에서는 여름철이면 단기선교/ 비전트립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여자들은 단기선교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