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한국군선교신학회, 한신대서 심포지엄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 한국군선교신학회는 오는 13일(목) 한신대 신대원 예배실에서 제11회 군선교신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기독교학술원 포럼 ‘기독교 영성과 교회 갱신’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은 오는 11월 3일(목)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이란 주제로 제16회 영성포럼을 개최한다.
  • 심원안병무기념사업회, 제15주기 추모 행사 및 세미나

    심원안병무기념사업회(이하 기념사업회)가 민중신학자이자 성서신학자인 심원 안병무 선생의 15주기를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그가 남긴 사상의 현재적 의미를 새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념사업회는 오는 16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향린교회에서 영상 다큐멘터리 ‘안병무의 삶과 신학’시사회…
  • “지진은 하나님의 심판? 비성서적 견해”

    “지진은 하나님의 심판? 비성서적 견해”

    1755년 11월 1일 포르투갈 수도 리스본에는 수 만 명의 가톨릭 신자들이 성당에 모여 있었다. 바로 그때가 가톨릭교회 최고의 축일 중 하나인 만성절이었기 때문이다. 장엄하게 미사가 시작된 직후 리히터 규모 9.0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3분 간격으로 일어난 두 번의 지진과 세 차례의 쓰나미, 그리고 이어…
  •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 필립 클레이튼 초청 강연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가 해외 석학 초청 강연을 연다. 강연자는 필립 클레이튼(Philip Clayton). 필립 클레이튼 박사는 미국 클레아몬트 신학대학 교수로 과학과 신학, 철학적 신학, 종교다원주의에 관한 세계적 석학으로 손꼽히고 있는 학자로, 리처드 도킨스 논쟁에서 그의 논적으로 명성을 날린 바 있…
  • “3대 민중신학자에 김찬국 넣어야”

    “3대 민중신학자에 김찬국 넣어야”

    구약학자 박신배 교수(그리스도대)가 3대 민중신학자에 김찬국(1927~2009)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교수는 최근 발표한 논문 에서 “기존에는 안병무, 서남동만이 민중신학자로서 자리매김되어 있었는데 또 한 명의 실천적 민중신학자인 김찬국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 “3대 민중신학자에 김찬국 넣어야”

    구약학자 박신배 교수(그리스도대)가 3대 민중신학자에 김찬국(1927~2009)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교수는 최근 발표한 논문 에서 “기존에는 안병무, 서남동만이 민중신학자로서 자리매김되어 있었는데 또 한 명의 실천적 민중신학자인 김찬국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 아시아기독교사학회 정기모임 개최

    아시아기독교사학회 정기모임이 ‘아시아기독교사 연구의 현황’이란 주제로 오는 24일 오전 10시 장로회신학대학교 소양관 310호 소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모임에서는 켄 페리 교수(호주 맥커리 대학), 김병태·김흥수 교수가 각각 △‘Early Christianity in Asia: The Evidence from Central Asia and China’ △한국에서…
  • 여성신학과 민중신학을 잇는 ‘선천댁’

    여성신학과 민중신학을 잇는 ‘선천댁’

    지난 5일 열린 한국민중신학회 2011년 9월 세미나에서 구미정 교수(숭실대학교, 기독교윤리학)가 안병무 박사의 을 다시 읽으며 여성신학과 민중신학의 대화를 제안했다. 구 교수는 오늘의 여성신학 담론이 이 땅의 여성들에게 신명 나는 살림의 복음이 되지 못하고, 누구를 위한 여성신학인지 모르겠다…
  • 연세대 유영권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연세대 목회상담학 유영권 교수(연세대 학생복지처 상담센터 소장)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이하 연신원, 원장 정석환)이 5일 밝혔다. 유영권 교수는 한국자살예방협회 이사로 중고대학생들을 위한 자살예방운동과 자살예방에 관한 저술활동 그리고 대학생 학사경고…
  • 장공의 타자에 대한 이해, 정통주의자들과 어떻게 달랐나?

    장공의 타자에 대한 이해, 정통주의자들과 어떻게 달랐나?

    장공 김재준(1901~1987)의 ‘타자’에 대한 인식을 연구한 논문 가 1일 제26회 장공사상연구 목요강좌에서 발표됐다. 발표를 맡은 김성호 박사는 기독교윤리학을 전공한 신학자이자 콜린 데이비스의 『타자를 향한 욕망-레비나스 입문』 등 레비나스(1905~1995)에 관한 번역서를 다수 저술한 레비나스 연구가…
  • 신대원생 글 공모전 ‘사회적 영성과 민중신학’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선교훈련원이 신대원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글 공모전을 진행한다. 제시된 주제는 ‘사회적 영성과 민중신학’이며, 형식은 설교, 에세이, 시 등 자유다. 분량은 A4 4~5장이며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잡지 에 글(요약본)이 실리는 기회가 주어진다. 접수기간은 9월 18일…
  • “기독교사회복지, 평신도들이 주도하게 해야”

    근래 들어 기독교 사회복지단체들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운영에 따른 잡음도 심심찮게 들려오고 있다. 기독교 사회복지단체,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까? 이정서 교수(안양대, 실천신학)는 기관 운영에 있어서 “평신도들의 역할이 증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한국기독교신학논총 제76권 발간

    한국기독교학회(회장 정장복)에서 발간하는 계간지 제76권이 발간됐다. 다양한 분야의 논문 14편이 실렸다. 이승갑(한일장신대, 역사신학)은 교회일치를 도모하기 위한 세계교회협의회(WCC)의 한 분과인 ‘신앙과직제’(Faith&Order)의 향후 과제를 제시하며 “교회의 일치가 ‘신앙과직제’의 중심이어야 …
  • “WCC 총회 때 ‘한국 신학’ 소개” 그 내용은?

    “WCC 총회 때 ‘한국 신학’ 소개” 그 내용은?

    국내 최대의 기독교 학회 중 하나인 ‘한국기독교학회’(회장 정장복)가 2013년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교회협의회(이하 WCC) 총회를 앞두고, ‘한국 신학’을 세계 교회에 소개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신학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학회들이 제출한 영문논문들을 책자로 엮어 WCC 총회 때 배분, 선교역…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