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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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종교와과학센터 국제학술대회, 미하엘 벨커 교수 강연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가 올해로 개교 75주년을 맞는 가운데 한신대학교 종교와과학센터(CRS, 센터장 전철)에서 를 개최한다. 학술대회의 주제는 “종교와 과학: 과거와 미래”이며 오는 4월28일(화) 오전 9시부터 29일(수) 오후 6시까지 서울 수유동 신학대학원 채플실과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
김상근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장, 에큐메니칼 세미나 강연
김상근 교수(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장 및 연세대 신과대학 학장)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연세대 신학관 2층 예배실에서 열리는 에큐메니칼 세미나 ‘신학과 인문학의 대화’의 강연자로 나선다. -
한신대, 트베이트 WCC 총무에 명예박사 학위 수여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는 4월8일(수) 서울 강북구 인수봉로 서울캠퍼스에서 울라프 트베이트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에게 명예 신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이 학교 배준호 대학원장은 추천사를 통해 “트베이트 총무는 지난 해 부산에서 열린 WCC 제10차 총회에서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성명서… -
손석희 앵커 “자신은 자격 있나 물어보라”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이자 앵커가 개강을 맞이한 학생들에게 던진 화두다. 손 앵커는 3월12일(목) 오전 서울 마포구 백범로 서강대학교에서 열린 개강미사에 참석해 학생들에게 강론했다. 손 앵커는 “이런 엄청난 자리라면 참석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말로 강연을 시작했다. 손 앵커는 마르첼리노… -
한신대, (사)라이프오브더칠드런과 산학협력 협약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는 지난 3월6일(금) 한신대 서울캠퍼스 장공관에서 국제구호개발NGO인 사단법인 라이프오브더칠드런(이사장 권호경)과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채수일 총장과 권호경 이사장을 비롯한 양측 기관 대표단이 참석했다. -
[생전 인터뷰3] “복음적 실존은 하나님의 예술이며 사랑이다”
“우리는 복음의 핵심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존재입니다. ‘종교’의 차원에서 그러한 노력을 하다보면 득도는 하겠지만 성령의 은혜를 통한 승화는 불가능합니다. 승화의 한 과정으로서 나는 우리의 영성에 의한 복음 이해를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게 풍류신학입니다. 서양철학사는 플라톤… -
[생전 인터뷰2] “풍류신학, 우주적인 하나님의 복음의 실재를 추구”
제사 문제는 교회에서 거론조차 되지 않았어요. 교회에서는 축자영감설, 즉, 해석학의 문제가 주요 논란거리였습니다. 해석학을 허락하느냐 하지 않느냐의 문제가 주요 초점이었던 것이지요. 그 당시에 교회 강단의 설교는 여전히 구약성서 이야기가 주류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우주를 창조한… -
한신대 신학대학원 2기 에큐메니칼 전공과정에 후원 잇따라
한신대(총장 채수일)는 2월25일(수) 오전 11시 서울캠퍼스(신학대학원)에서 국내 최초 국제영어신학석사과정인 “에큐메니칼 전공과정”(SEST, Studies in Ecumenism and Social Transformation)을 위한 후원 약정식을 진행했다. -
한신대, ‘2015학년도 입학식 및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가 2월 24일(화) 실내체육관과 중앙도서관 등에서 2015학년도 입학식 및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
[생전 인터뷰1] 유동식 교수, “신학의 동기는 초월의 의지”
[편집자 주] 문화신학자 유동식 교수의 자택은 숲속에 고즈넉하게 자리잡은 듯 나무들 사이로 비치는 햇볕이 따사로운 정원을 끼고 있었다. 목줄 달린 강아지 한 마리가 오랜 지인인 듯 기자를 반갑게 맞이했지만, 그 정원에서는 정원을 가득 메웠을 목향의 기억과 30년간 드나들던 인적의 기억도 약간의… -
한신대, 2014년도 학위수여식 가져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는 2월13일(금) 오전 경기도 오산캠퍼스 샬롬채플에서 2014년도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2014년도엔 학사 1,128명을 비롯해 석사 100명, 박사 2명 등 총 1,230명이 학사모를 썼다. 이 학교 채수일 총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사회의 첫 발을 내딛는 졸업생들에게는 74년의 역사를 ‘한신’… -
연세신학 100주년 기념 ‘진리와 자유포럼’ 개최
2월9일(월) 오전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에서는 “연세신학 100주년 기념 ”(이하 포럼)이 열렸다. 연세대 신과대학과 연합신학대학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2015 한국사회와 기독교정신”을 주제로 10일(화)까지 이어진다. -
손봉호 교수 “현대 사회, 기독교 더 필요로 해”
2월9일(월) 오전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에서는 “연세신학 100주년 기념 ”(이하 포럼)이 열렸다. 연세대 신과대학과 연합신학대학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2015 한국사회와 기독교정신”을 주제로 10일(화)까지 이어진다. 포럼 첫 강연은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가 맡아 진행했다. 손 교수는 “현… -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기독교적 교육과정 산책” 세미나 개최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박상진 교수)는 1월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 제2연수실에서 “기독교적 교육과정 산책”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에는 기독교대안학교 교사들과 대안학교 설립을 준비 중인 사람들, 그리고 일반 공교육에서 기독교적 교과과정의 도… -
한신대, 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과 교환학생 협정 맺어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는 지난 1월9일(금) 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총장 알프레드 포르헬)과 학생교류협정을 체결했다. 두 학교는 이번 협약에 따라 매년 5명의 학생을 교환학생으로 선발할 수 있게 됐다. 교환학생 5명은 현지에서 수강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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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극우 정치세력, 과거 파시즘의 기억 떠올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에큐메니칼신학과교육위원회(오세조 위원장), ... ... ... ... -
교계/교회[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좋은 편을 택했[다]"라는 말씀에 오해가 없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은 동생 마리아가 언니 ... -
학술"교회, 백인 중심 질서 무비판적으로 수용"
컬럼비아 신대학학원의 '맥락 기반 교육 및 국제 파트너십' 부학장 수 킴 박(Sue Kim Park)가 자신의 이민자 경험을 ... -
교계/교회"'이주민 선교 필요하다' 99% '실제 사역' 16%"
선교 지향 교회에서는 여름철이면 단기선교/ 비전트립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참여자들은 단기선교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