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선 이화여대 명예교수(본지 논설주간, 혜암신학연구소 편집위원장)가 2016년 봄학기 예수살기 성서학당 강사로 나선다. 지난 5월 6일(금) △서광선의 신앙과 신학 여정을 첫 시작으로 △현대신학 - 근본주의 신학(5월 13일) △정치신학, 민중신학(5월 20일) △예수살기 신앙과 신학(5월 27일) 등의 강연을 이어간다.
이번 봄학기 성서학당 취지에 대해 예수살기 측은 "예수살기 방식의 성서 보기를 통해 시대 속에서 부르시는 하나님의 뜻에 응답하고자 성서학당을 연다"면서 "이번 봄 학기엔 최대의 신학자 서광선 교수님을 통해 <예수살기 신앙과 신학>라는 주제로 네 번 강의를 듣는다.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좌는 가재울녹색교회 예배당(서대문구 응암로 17, 성도빌딩 5층)에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