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美 복음주의자 빌리 그레이엄 목사 지다

graham
(Photo : ⓒChristian Post)
▲미국의 유명 부흥사 빌리 그래함 목사가 별세했다.

美 복음주의자 빌리 그레이엄 목사가 현지시간으로 21일 노환으로 소천했다. 향년 99세. BBC와 NBC 등 외신들은 일제히 속보로 이 같은 소식을 타전했다.

20세기 후반 복음우의 운동의 대표 주자로 잘 알려진 그는 1973년 서울에서 열린 '빌리 그레이엄 목사 한국 전도대회'로 국내에 이름을 알렸다. 당시 빌리 그레이엄 전도집회에는 110만여명이 모여 성황을 이룬 바 있다. CCC 고 김준곤 목사와의 각별한 인연도 그의 이름을 익숙하게 만든 요인 중 하나였다.

이지수 newspaper@veritas.kr

좋아할 만한 기사
최신 기사
베리타스
신학아카이브
지성과 영성의 만남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본회퍼의 성찰적 신앙은 '사회성 신학'으로부터"

독일 나치 정권에 저항하며 행동하는 신앙의 전형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본회퍼의 삶을 다룬 영화가 상영 중인 가운데 신학계에서 본회퍼에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의롭다 함을 얻은 백성은 이웃사랑에 인색해서는 안돼"

한국신학아카데미 2025년 봄학기 '혜암 이장식 교수 기념 학술세미나'가 11일 오후 서울 안암동 소재 세미나실에서 '구약 율법과 신약 복음의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니체는 인간은 똑같지 않다고 말했다"

한국신학아카데미 김균진 원장이 10일 새해 칼럼을 발표했습니다. 김 원장은 이 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정국을 바라보는 한 신학자로서의 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