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WCC 부산 총회를 앞두고, 총회 준비를 위해 WCC 울라프 트비트 총무와 함께 방한한 WCC 관계자들이 인사하고 있다. ⓒ김진한 기자 |
▲울라프 트비트 총무가 기자들의 질문에 앞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김진한 기자 |
세계교회협의회(WCC) 울라프 트비트(Olav Fykse Tveit) 총무가 9일 방한했다. 이날 오전 입국한 트비트 총무를 비롯한 WCC 대표단은 서울 코리아나호텔에 짐을 풀고, 오후 3시 기자회견 장소에 들어섰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트비트 총무는 모두 발언에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새로운 것들, 특히 한반도를 둘러싸고 있는 사회적 정치적 역학에 대한 가치 있는 교훈을 배우려고 한다"며 2013년 부산에서 있을 WCC 총회에 큰 기대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