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동포의 대량 아사가 눈 앞의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기독교장로회가 북한에 대한 최소한의 인도적 지원을 요구하며 한국기독교회관 건물 꼭대기층에 현수막을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