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되찾기 범 종단 성직자 선언 및 생명·평화 기도회’에서 참석한 종교인들이 시작예식으로 ‘죽어가는 강을 위한 생명·평화 절 40배’를 하고 있다. ⓒ김진한 기자 |
▲4대강 되찾기 범 종단 성직자 선언 및 생명·평화 기도회가 8일 오후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열렸다. ⓒ김진한 기자 |
▲경찰에 가로막혀 뒤늦게 행사장에 들어서게 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목회자들과 성도들. ⓒ김진한 기자 |
4대강 되찾기 범 종단 성직자 선언 및 생명·평화 기도회가 8일 오후 4시 서울 시청 앞 광장에서 열렸다. 원불교 김선명 교무와 개신교 김희헌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4대강은 자유롭게! 생명은 평화롭게!'라는 제목의 4대강 되찾기 성직자 선언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