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김종성 목사, 이하 기장)가 2013년 교단 새역사 60년을 앞두고, 교단의 중장기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을 갖는다.
제95회 총회에서 설치된 ‘기장 21세기 중장기발전기획위원회’(위원장 전병금 목사)는 모두 7개 분과를 중심으로 21세기 기장의 미래 청사진을 준비한다.
기장은 금번 포럼을 △신학·교육·목회적 기틀을 마련해 중장기발전기획위원회 방향 설정하고, △분과별 토론 및 종합토론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분과별 연구안을 구체화시켜 가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이날 심포지엄 취지설명은 전병금 목사가, 기조발제는 김성재 목사가 맡으며 이어 각 분과 분과장 혹 위원들간 열띤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포럼은 5월 2일 오전 10시 아카데미하우스 대화의 집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