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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재룡·유호정 부부와 모델 이선진이 2008년의 마지막 날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와 함께 의미있는 나눔으로 한 해를 마무리 했다.
굿네이버스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해 이재룡·유호정·황보·이선진·한영·갬블러 크루 등이 참여하고 있는 연예인 패션상품 온라인 쇼핑몰 스타비스타와 (주)스타리퍼블릭의 수익금 일부를 지속적으로 굿네이버스에 전달해 빈곤아동 지원 사업에 후원키로 했다.
굿네이버스와의 사회공헌 협약의 일환으로 30일과 31일 양일간 신세계 백화점 죽전점에서 열린 이 날 바자회에는 스타비스타의 의류 및 패션잡화 800여 점이 선보였고, 판매 수익금 전액은 굿네이버스 '지구촌 빈곤퇴치 기금‘으로 전달되었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이재룡, 유호정, 이선진이 직접 참여해 바자회 상품을 판매하고, 애장품 경매도 진행했다. 이재룡씨는 굿네이버스와의 사회공헌 협약식에서 “경기침체로 힘든 상황을 겪고 있을 우리네 이웃들이 스타리퍼블릭의 나눔으로 조금이라도 힘을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향후 굿네이버스와 함께 어린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 하겠다”고 다짐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