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로즐린한인교회 전경. ⓒ미주연회본부 |
▲뉴욕로즐린한인교회서 열린 미주연회에서 목사 안수 기도를 하고 있는 감독들. ⓒ미주연회본부 |
▲LA 빌라델비아교회 전경. |
미주연회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이후근 감독 당선자를 인정하는 측은 뉴욕 소재 로즐린한인교회(담임 민병열 목사) ‘사랑과 감사로 새롭게 부흥하는 미주특별연회’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연회본부측에 따르면, 이 연회에는 재적 인원 574명 중 등록인원이 307명 183교회가 참석했다.
그러나 예고했던 대로 이후근 감독의 당선을 인정하지 않는 박효성 목사측은 LA소재 남가주 빌라델비아교회에서 따로 연회를 개최해 연회 분리가 명시화되기에 이르렀다. 양측 연회가 각각 정통성을 주장하며 목사안수식과 감리사 선거 등을 진행했다고 당당뉴스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