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재해 구호를 위한 국제회의가 6일 오전 수유리 아카데미하우스 대화의 집에서 개최됐다. 회의는 7일까지 계속된다. ⓒ김진한 기자 |
▲지진·쓰나미 그리고 방사능 유출로 인한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 현지 교회와 지역 사회 소식을 전한 NCCJ 우에다 히로꼬 총무. ⓒ김진한 기자 |
▲얼마 전 일본 현지를 방문한 바 있는 김영주 NCCK 총무가 그 피해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김진한 기자 |
6일 오전 9시 수유리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일본 재해 구호를 위한 국제회의가 열렸다. 이 회의에서 세계 각국의 에큐메니컬 관계자들은 지진과 쓰나미, 원전파괴로 인한 방사능 유출로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는 일본을 그리고 일본교회를 효율적이고도 신속하게 돕고자 머리를 맞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