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교회 폭행사태에 입건된 부목사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27일 밝혔다.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다.
이들 부목사들은 새해 첫 주일인 지난 1월 2일 오전 8시 30분경 서울 신사동 소망교회 담임목사실에 무단 침입해 김지철 목사를 때려 상해를 입힌 바 있다. 이들은 경찰 조사 중 김 목사로부터도 맞았다고 주장했으나 그 증거가 부족해 김 목사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소망교회 폭행사태에 입건된 부목사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27일 밝혔다.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다.
이들 부목사들은 새해 첫 주일인 지난 1월 2일 오전 8시 30분경 서울 신사동 소망교회 담임목사실에 무단 침입해 김지철 목사를 때려 상해를 입힌 바 있다. 이들은 경찰 조사 중 김 목사로부터도 맞았다고 주장했으나 그 증거가 부족해 김 목사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