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싸안은 한기총의 두 지도자 길자연 목사(좌)와 이광선 목사(우). 이들의 갑작스런 포옹에 이 장면을 카메라에 담으려는 취재진들 서로간 열띤 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김진한 기자 |
▲악수하는 한기총의 두 지도자 길자연 목사(좌)와 이광선 목사(우). ⓒ김진한 기자 |
한기총 길자연·이광선 목사가 1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15층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향후 한국교회 원로들과 함께 대화를 진행한 뒤 한기총 사태 수습을 위한 세부적인 합의사항 등을 발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