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무역 카페 개점을 기념한 커팅식이 열리고 있다. 맨 왼쪽부터 정정섭 회장, 고은아 행복한나눔 이사장, 두상달 이사장. ⓒ기아대책 제공 |
▲이날 배우 임지규 씨와 김예분 나눔대사가 카페에서 일일 바리스타로 함께했다. ⓒ기아대책 제공 |
기아대책의 사회적기업 행복한나눔에서 공정무역 카페 1호 ‘비마이프렌드(Be My Friend)’를 열었다. 서울 염창동 기아대책 사무국 1층에 위치한 카페는 12일 개점식을 갖고, 바자회와 공정무역 커피 시연, 미니콘서트, 자선경매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특히 인기리에 종영한 MBC TV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 매니저 역으로 출연해 인기를 모았던 배우 임지규 씨가 ‘일일 바리스타’가 돼 김예분 행복한나눔 나눔대사와 함께 커피를 제공했다. 공정무역 카페는 가난한 커피 농가를 돕는 공정무역 커피만을 판매하게 된다. 비마이프렌드는 멕시코 치아파스 지역 커피 농가로부터 커피를 직수입,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