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션(오른쪽)과 정혜영(왼쪽) 부부. ⓒ한국컴패션 |
배우 정혜영이 넷째 자녀를 출산했다. 정혜영은 16일 서울 소재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으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병원은 전했다.
남편 션(본명 노승환)은 네 자녀의 아빠가 된 기쁨을 트위터를 통해 표시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주신 귀한 네 번째 선물, 눈에 넣어도 안 아플 것 같은 예쁜 공주님이 태어났다"며 "우리 넷째 리틀 정혜영^^ 아가도 혜영이도 모두 건강하고 예쁩니다. 오늘 마구 마구 행복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정혜영-션 부부는 슬하에 딸 노하음, 아들 노하랑, 노하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