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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남북공동기도주일 연합예배' 전경 ⓒ이지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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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사를 전하고 있는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이지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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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가 설교를 전하고 있다. ⓒ이지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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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김영주 NCCK 총무 ⓒ이지수 기자 |
8.15를 맞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화해통일위원회 주최 '2011년 남북공동기도주일 연합예배'가 14일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 대성전에서 열렸다. 기념사를 전한 이영훈 목사(NCCK 회장)는 “정부는 앞장서서 북한과 대화에 나서고, 민간차원의 교류협력을 힘써 도와야 한다. 특히 식량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북녘의 동포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는 인도적 지원은 적극적으로 시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NCCK와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은 해방과 동시에 지속되어 온 분단의 역사를 평화통일로 귀결하자는 의미에서 지난 1989년부터 매년 8월 15일을 ‘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주일’로 지켜오고 있으며, 공동기도주일에 맞춰 연합예배를 드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