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에 참석한 기독교행동 상임대표 김상근 목사(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와 공동대표 조헌정 목사(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등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진한 기자 |
23일 오전 11시 서대문 이제홀에서 창립에 즈음하여 ‘2012 생명평화기독교행동’이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미리 배포한 제안문에서 △친환경 무상급식과 반값 등록금 등 서민복지에 관심을 쏟을 정당과 정치인을 위해 △남북관계의 화해와 협력을 이끌 수 있는 정당과 정치인이 세워지기를 위해 △4대강 사업을 강행함으로써 환경을 파괴하는 정책을 원점에서 다시 연구하고 준비하고 국민적 합의를 통해 생태계 회복에 나설 정당과 정치인이 세워지기를 위해 △비정규직 노동자의 노동조건을 근본적으로 개선하려는 정당과 정치인이 세워지기를 위해 적극 활동할 것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