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윤리위원회가 오는 29일(목) 오후 2시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생명밥상운동’ 실천 사례발표회를 연다.
생명밥상운동을 성공적으로 실시한 교회, 교단 총회, 지역공동체 사례가 각각 발표된다. 교회 사례 발표는 2009년 녹색교회로 선정된 쌍샘자연교회 백영기 목사가 맡았다.
NCCK는 “한국교회가 창조세계를 돌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지켜내지 못하고 있음을 참회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불편을 기꺼이 감수하는 생명살림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한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문의)02-3673-3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