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대학원관 중강당 앞뜰에서 다큐사진작가 모리즈미 다카시의 반핵 사진전이 열렸다. ⓒ김진한 기자 |
▲이화여대 대학원관 중강당 앞뜰에서 다큐사진작가 모리즈미 다카시의 반핵 사진전이 열렸다. ⓒ김진한 기자 |
이화여대 이화여성신학연구소, 녹색평론, 한국교회환경연구소 등이 공동 주최하는 ‘반핵/반원전 대중강연회’가 27일 오후 이화여대 대학원관 중강당에서 열렸다. ‘원자력과 민주주의’란 주제로 학계, 종교계, 문화계 등 각 영역에서 원전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는 금번 토론회에는 특히 중강당 앞뜰에 다큐사진작가 모리즈미 다카시의 반핵 사진전도 더불어 개최해 참석자들로 하여금 원전의 위험성을 눈으로 확인케 하고 있다. 토론회는 29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