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이성혜씨가 월드휴먼브릿지 대표이사 김병삼 목사에게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모기장 기금 1천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월드휴먼브릿지 제공 |
아프리카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Nets Go! 캠페인’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2011 미스코리아 진(眞) 이성해씨가 살충모기장 보내기 기금 1,000만원을 국제구호개발NGO 월드휴먼브릿지(대표이사 김병삼)에 기탁했다. 7일 오전 10시 30분 한국일보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금 전달식에서 이씨는 미스코리아 상금 중 1,000만원을 기부해 나눔을 실천했다.
유엔재단(상임고문 류종수)과 월드휴먼브릿지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Nets Go! 캠페인은 해마다 만 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말라리아로 목숨을 잃는 아프리카에 살충모기장을 보내는 운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