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이 교회 간 틈을 노려 상습적으로 절도행각을 벌인 이모씨(21)가 특가법상 절도혐의로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고 광주 경찰서가 13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달 17일 오후 8시께 광주 서구 화정동 안모씨(61,여)가 교회를 간 틈을 노려 안씨의 집에 침입해 88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모두 21차례에 걸쳐 1천여만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집주인이 교회 간 틈을 노려 상습적으로 절도행각을 벌인 이모씨(21)가 특가법상 절도혐의로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고 광주 경찰서가 13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달 17일 오후 8시께 광주 서구 화정동 안모씨(61,여)가 교회를 간 틈을 노려 안씨의 집에 침입해 88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모두 21차례에 걸쳐 1천여만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