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YMCA전국연맹은 내달 1일(화) 오후 5시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청년들을 위한’ 후원의 밤을 연다.
YMCA는 “2011년, 한국을 살아가는 청년들은 사회가 요구하는 성장판에 자신의 꿈을 맞춰가며 살고 있다. 그들만의 꿈과 희망을 노래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과 함께 호흡하며 희망을 노래하겠다는 선언과 후원을 조직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히 20년 이상 된 YMCA 회원들을 대상으로 상속재산의 5% 이상 또는 3천 만원 이상의 기부를 서약하는 서약식이 열린다. 기부자들은 ‘영원한 청년 소사이어티’ 클럽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문의)02 754 7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