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교회가 전병욱 목사의 후임으로 부임할 새 담임목사 청빙을 위해 연속 기도운동을 펼치고 있다.
삼일교회 청빙위원회(위원장 나원주 장로)는 "지금은 삼일교회 담임목사 청빙 진행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시점으로 삼일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결단하고 참여하는 24시간 연속 기도운동을 시작하려 한다"면서 "모든 성도들이 뜨거운 기도를 통해 삼일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깨닫고, 청빙 받은 목사님께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청빙 제의를 수락하실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기도달라"고 성도들에 협조를 구했다.
지난 10월 31일 0시부터 시작된 기도운동은 담임목사 청빙 완료(노회승인)때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모임시 기도 장소는 B관 1층 예배실, 성가대실 20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