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크리스천 CEO가 꼭 읽어야 할 도서 100선

기독경영연구원 15주년 맞아 기독경영문헌 100선 선정

기독경영연구원(원장 한정화 한양대 교수)이 4일 창립 15주년을 맞아 기독경영문헌 100선을 선정했다. 100선 중 꼭 읽어야 할 20선에는 <건강한교회, 이렇게 세운다> <기독경영 JusT ABC> <기업경영과 성경적 원리> <드러커 100년의 철학> <비즈니스미션> <소비사회를 사는 그리스도인> 등이 포함됐다. 함께 읽어야 할 80선에는 <가난한 시대를 사는 부유한 그리스도인> <가치란 무엇인가> <기업가 정신의 힘> <덕의 상실> <새로운 자본주의가 온다> <새로운 해방의 경제학> <킹덤 비즈니스> 등이 포함됐다. 기경연이 발간한 ‘기독경영 100선 – 기업의 회복을 위하여 고민하며 일하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안내서’에서 밝힌 문헌 중 일부를 아래에 소개한다.

꼭 읽어야 할 20선 中

건강한 교회, 이렇게 세운다 / 배종석 양혁승 류지성 저/ IVP

오늘 한국교회는 위기에 처해 있다. 교회 외적으로는 기독교인 인구가 줄어들고 있으며, 젋은 층들은 교회에 별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비기독교인들은 교회가 세상을 닮아간다고 세속화를 계속 비난하고 있다. 일부 기독교 지도자들의 스캔들과 잇달아 터지는 재정관련 소송들은 윤리성과 투명성 면에서 한국 기독교에 대한 일반인들의 신뢰수준을 하락시키고 있다. 이런 현실에서 경영학자들이 저술한 <건강한 교회, 이렇게 세운다>는 한국교회의 건강성 회복을 위한 좋은 제안서이다. 2008년 4우러 IVP에서 출간된 본서의 저자 배종석, 류지성, 양혁승 교수는 모두가 인사조직 분야에서 경영학 교수 및 경영컨설턴트로서 전문가적 명성을 얻고 있는 분들이다. 이 중 두 사람은 현재 기독경영연구원의 원장, 부원장으로 섬기고 있다.

혹자는 기업에나 적합할 조직경영 원리가 어떻게 교회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느냐며 반문을 하기도 한다. 개인을 놓고 볼 때 건강성의 판단 기준은 영적, 정신적, 육체적 면에서 종합적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가 머리되시는 영적 공동체이다. 이런 점에서 교회는 효율성과 합리성을 추구하는 기업이나 공공조직과 분명히 다르다. 그러나 교회도 구성원 상호 간에 영향을 주고받는 공동체적 유기성을 지니고 있다. 이런 점에서 교회도 경영학 측면에서 조직 건강성이 논의될 수 있다. 물론 효율성과 성장 지향성, 경쟁 우위 논리만을 가지고 교회 경영을 논해서는 안 될 것이다. 건강한 교회 경영을 논의할 때 무엇보다 건강하지 않은 현상 진단과 원인분석이 필요할 것이다. 저자들은 한국교회가 물량주의와 성장 지상주의에 병들어 있다고 말한다.특히 교회 일은 하나님의 일이며, 일상생활은 세속적 일이라는 잘못된 이원론 사고가 팽배해 있어서 생활현장에서 말씀 원리가 실천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한다. 심지어 세속적 원리가 교회에 적용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한다. 특히 의사결정 측면에서 담임목사와 장로들로 구성된 당회가 교회 운영 전 영역에서 절대적 발언권을 행사하고 교인들은 목회자의 뜻을 따르는 수동적 위치에 머물러 있는 현실을 지적한다.

나아가 장로, 집사 등의 직분을 지위 혹은 직분으로 여김으로 섬김의 자리가 아닌 세속적 군림의 자리로 변질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프로그램은 다양하게 운영되는 데 공통의 비전과 원리, 체계에 따라 유기적으로 연계되기보다 제각기 별개적으로 돌아가는 즉흥적이고 주먹구구식 교회 운영의 문제도 제기한다. 그러다보니 부서간 이기주의가 만연하게 되고, 교회 자원이 불필요하게 중복 낭비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그러나 저자들은 문제제기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문제들을 극복하여 건강한 교회로 소개할 수 있는 9개 교회 사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목회자와 직분자, 직원의 선발, 배치, 평가 등 인적자원 관리와 교회 내 다양한 조직운영, 재정운용과 회계시스테에 대해 구체적 제안을 하고 있다. 모든 조직은 스스로 변화되고 혁신되지 않으면 매너리즘으로 굳어지게 되어 있다. 이런 점에서 교회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복음은 시간과 공간을 넘어 변화할 수 없는 보편적 진리이지만 복음을 전달하고 나누며 실행하는 공동체로서 교회는 지속적으로 변화되고 혁신되어야 한다. 이런 점에서 사도 바울이 말하는 “나는 매일 죽노라”(고전 15:31)는 고백이 교회 경영에 있어서도 적용되어야 할 것이다.

기업경영과 성경적 원리 / 리처드 C. 츄닝 편저 / 기독경영연구원 옮김 / IVP

이 책은 ‘시장 경제 속의 그리스도인’이라는 시리즈의 제1권과 2권에 이은 제3권으로서 기업, 경제 및 공공 정책의 계획과 조직에 관련된 성경적 기초로부터 그 초점을 기업 경영의 구체적인 기능 분야로 옮겨 온 것이다. 즉, 전략, 생산관리 및 OR(Operations Research), 마케팅, 회계, 조직행동 및 인적자원, 경영정보시스템, 재무관리, 기업법에 적용할 수 있는 성경적 원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기업의 기능적 분야는 상호의존적이어서, 어느 한 분야라도 적절하게 운영되지 못하면 최소한의 법칙에 의해 기업의 전 프로세스가 성경적 원리에 부합하게 운영되기 어렵다. 성경적 경영의 원칙 하에서, 하나님은 경영의 모든 영역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며, 기업은 사회 구성원의 하나로서, 사회적, 경제적, 지적인 상호교환에 참여하도록 창조되었고 경영도 다른 영역처럼 그리스도의 주권 아래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기업의 모든 활동과 프로세스에 적절하게 적용될 수 있다. 어떠한 기업 환경의 변화에도 성경은 지혜와 최선의 해법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각 장의 들어가는 말은 신학자인 제임스 패커 박사에 의해 집필되었다. 그는 각 장의 개요를 설명하고 중요성을 서술하면서, 하나님은 우리 개인을 거룩하게 하시고, 개인의 성결이 우리 삶의 모든 영역, 즉 기업활동과 시장경제에서도 분명히 나타나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패커 박사는 제1장에서 그리스도인의 책임을 강조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창조명령의 일환으로서 그리스도인이 기업조직이라고 하는 세계에 참여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시장 경제 안에서 주를 위해 살기 위해 겪게 되는 세상과의 갈등의 필연성과 기업조직과 구조의 필요성을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패커 박사는 기업의 일상적인 활동에서 권한의 사용, 공정성, 책임성을 다루고 있으며, 시장경제 내의 도덕적 판단이 필요한 다른 문제들을 언급하고 있다. 1장은 결론적으로 그리스도인들이 기업에서 하나님을 섬기도록 부르심을 받았으며, 이는 성령과 다른 그리스도인들의 많은 도움이 필요한 매우 어려운 소명이라고 정리하고 있다.

본론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2-10장은 기업경영의 주된 기능별로 각 분야에 관련된 구체적인 성경적 원리가 어떻게 적용되어야 하는가를 기술하고 있다. 나머지 두 장(11, 12장)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한 믿음과 시장 경제 안에서 믿음으로 사는 자를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체험한 신앙 간증이다.

성경적 경영에서는, 일반적인 그리스도인의 삶과 같이, 하나님의 가르침을 기업 경영에 적용하기 위해 성경을 공부하고 성경적 원리를 계속되는 기업의 의사결정에 적용할 수 있다. 반면에, 어떠한 역경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주권적으로 인도하실 것을 믿고 기다릴 수 있다. 이 두가지 방식이 모두 성경적인 실재이며, 이 책의 본문에 스며들어 있다. 기독경영연구원이 제안한 기독경영 눵리와 비교해 보면, 이 책에서 명시적으로 다루고 있는 공정성(공의), 책임 이외에도 창조, 배려, 신뢰의 원리가 이 책의 곳곳에 녹아들어 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5가지의 기독경영 원리를 기업경영의 여러 기능적 분야와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와 이슈에 적용하여 그 해답을 찾고자 하는 많은 직장인과 경영인에게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드러커 100년의 철학 / 피터 드러커 / 남상진 옮김 / 청림출판

피터 드러커(1909~2005)는 거의 100여년의 생애를 통해 서른 권이 넘는 베스트셀러를 썼다. <드러커 100년의 철학>은 그동안의 저작에서 핵심적인 주제만을 엄선하여 경영의 철학과 원칙을 제시한 책이다.

1부 일의 철학 - 21세기에는 그 주역이 시스템이 아니라 개개의 인간이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성장, 그의 일, 공헌, 개발 등은 중요한 주제가 될 수밖에 없다. ‘성장’ 의 책임자는 본인이지 조직이 아니다. 스스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가장 우선시해야 하는 것은 탁월함을 추구하는 일이다. 또한 외적 성장과 내석 성장을 함께 목표로 삼아야 한다. 성장을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자신이 이룬 예상 밖의 성공을 발견해서 계속 그것을 추구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관리자는 초점을 성과가 아닌 자신의 권한에 둔다. 이런 식으로는 진정한 성괄르 올릴 수 없다. 성과를 올리려면 자신이 수행하는 공헌이 무엇인지 생각해야 한다. 공헌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일의 내용과 수준, 결과와 상사, 동료, 부하와의 관계에, 그리고 일상적인 업무에서 성과를 올릴 수 있다.

2부 경영의 철학 – 매니지먼트는 세 가지 역할이 있다. 먼저 조직 고유의 사명을 다하게 하고, 둘째 일을 통해 일과 근로자들을 생산적으로 만든다. 마지막으로 조직과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관리하고 동시에 공헌하게 한다. ‘사업의 정의’ 기업이 사명과 목적을 정의할 때 출발점은 하나밖에 없다. 바로 고객이다. 우리의 사업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대해서는 고객을 바라보면 답을 얻을 수 있다. 조직이 목표를 달성했ㅇ르 때란 축하의 때가 아니고 사업의 정의를 재검토해야 할 때란 뜻이다.

의사결정의 첫걸음은 사실을 수집하는 것이 아니다. 문제를 정의하고 분류하지 않고 사실을 안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전략적인 의사결정에서는 처음부터 답을 얻으려고 해서는 안 된다. 중요한 것은 바른 답을 발견하는 일이 아니라 바른 문제를 찾는 일이다.

3부 변혁의 철학 – 지금 리더의 위치에 있는 많은 조직들이 앞으로 30년 후까지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적어도 오늘날의 모습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다. 내일은 반드시 온다. 그리고 오늘과는 다르다. 오늘 최강의 기업이라 하더라도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하지 않으면 곤경에 빠진다. 개성을 잃고 리더십을 잃는다. 남는 것이라고는 대기업 특유의 막대한 간접비용 뿐이다. 변화를 이용하는 사람은 심한 경쟁에 직면하는 일이 거의 없다. 다른 사람이 변함없이 어제의 현실에 바탕을 두고 일하고 있기 때문이다. 변화는 통제할 수 없다. 오직 할 수 있는 일은 그 선두에 서는 것 뿐이다.

4부 역사의 철학 – 역사에도 경계가 있다. 그러나 눈에 잘 띄지 않고 그 시점에서는 알지도 못한다. 그러나 이것을 지나면 사회적 풍경과 정치적 풍경이 변한다. 기후가 달라지고 사용하는 언어가 달라진다. 새로운 현실이 시작되는 것이다. 지식사회는 세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지식은 자본보다 쉽게 이동하기 때문에 어떠한 경계도 없는 사회가 된다. 둘째, 모든 사람에게 교육의 기회가 주어지므로 위로의 이동이 활발한 사회가 된다. 셋째, 만인이 생산수단으로써 지식을 손에 넣지만 모두가 이길 수는 없으므로 성공의 가능성만큼 실패의 위험도 커진다. 이 세 가지로 인해 미래 사회는 고도로 경쟁적인 사회가 될 것이다.

함께 읽어야 할 80선 中

가난한 시대를 사는 부유한 그리스도인 / 로날드 사이더 / 한화룡 옮김 / IVP

엄청난 부와 만연한 빈곤이 공존하는 우리시대에 가장 통찰력 있는 기독교 사상가인 로날드 사이더가 저술한 이 책은 오늘날 세계 도처에 존재하는 굶주림과 기아의 비극적인 현실을 알리고, 가난의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을 향한 성경의 메시지와 하나님의 뜻을 우리에게 제시한다. 또한 세계의 반이 빈곤의 상태에 있게 된 현실의 근본 이유와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현실적인 방법도 제시하고 있다. 2006년 Christianity Today에서 선정한 복음주의 형성에 영향을 준 책 50선 중 한 권으로 뽑힌 이 책은, 그리스도인에게 우리 자신을 넘어 가난과 기아에 고통 받고 있는 이웃에게 성경과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우리의 관심과 눈을 돌릴 것을 촉구하고 있다.

덕의 상실 / 알레스데어 매킨타이어 / 이진우 옮김 / 문예출판사

보편적인 또는 규범화된 ‘덕’이나 ‘가치’를 잃어버린 다원주의 시대. 그 다원주의 사회를 살아가면서 인류가 추구해야 할 공동선과 가치의 문제를 다루고 있는 책이다. ‘우리는 어떤 인간이길 원하는가’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서술되어 있는 이 책은 여러 가지 철학적 이론과 사례들을 통해 다원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도덕적 다원주의의 덫을 빠져나와 진정한 의미와 도덕과 가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사고의 틀을 제공한다.

새로운 자본주의가 온다 / 스튜어트 L. 하트 / 정상호 옮김 / 럭스미디어

피라미드 밑바닥의 빈곤층을 공략하는 지속적 기업의 개념과 실천전략을 제시해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으로부터 극찬을 받은 책. 이 책에서는 변화된 세계에서 자본주의와 기업의 실행해야 하는 개혁의 지침을 제공하고 있다. 그것은 단순한 환경경영을 훨씬 뛰어넘는 진정한 지속가능 전략을 실행할 수 있는 ‘전략지도’를 그리는 법과 단기실적에 급급해하는 세상에서 장기 지속성 전략을 성공시키는 방안으로써 ‘토종화 지향’이라고 할 수 있다.

새로운 해방의 경제학 / R.V. 안델슨 / 조상국 옮김 / CUP

재물의 축적만을 제일 목적으로 삼고 있는 현대 경제. 부동산 투기와 주식 투자가 사회 어딜 가든 가장 많이 회자되는 이 시대에 성경의 관점을 기준으로 경제를 바라보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책이다. 불의와 고통으로 가득찬 이 땅에 사회정의와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인들. 그 가운데 특히 대학생과 신학도들에게 권할 필독서.

킹덤 비즈니스 / 데쓰나오 야마모리, 케네스 엘드레드 엮음 / 최형근 옮김 / 죠이선교회

‘킹덤 비즈니스’는 오늘날 세계 선교 운동에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비즈니스 선교에 대해 깊은 통찰력과 예견을 제공하고 있는 책이다. 책의 전반부에서 저자는 지역별로 비즈니스 선교를 분류하여 다양한 사례를 다양한 전문가의 관점으로 분석하여 지역에 맞는 비즈니스 선교의 모습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후반부를 통해 선교와 비즈니스와 관계를 규명하고, 더 나아가 선교로서의 비즈니스에 대한 예측과 전망을 제시함으로써 비즈니스 선교를 준비하는 많은 기독교 사업가들에게 매우 유익한 지침들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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