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에 피폭돼 장애를 갖고 태어난 아이 ⓒ이지수 기자 |
▲방사능 오염으로 출하정지 된 시금치가 비닐하우스에서 시들어가고 있다. ⓒ이지수 기자 |
한국교회환경연구소(소장 장윤재)는 18일 정동제일교회에서 일본 다큐사진작가 모리즈미 다카시의 사진전을 열었다. 모리즈미 다카시는 세계 각국의 핵 실험장과 피폭자들을 찾아 다니며 핵 발전의 폐해를 카메라에 기록했다. 한국교회환경연구소는 각종 형태의 핵 발전의 위험을 알리며 반대운동을 펼치는 데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