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협 방문단이 어느 북한 주민의 가정교회 앞에서 北 가정교회 교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육아원의 어린이들. 이 육아원의 원장은 밀가루가 부모 없이 버려진 어린 아이들에게 귀한 식량으로 공급된다고 증언했다.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회협, 총무 김영주)가 2차 대북 지원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모니터링 실시차 평양을 방문했다. 교회협 방문단은 이번 방북 기간 동안 봉수교회, 칠골교회 그리고 가정교회 등을 방문해 북한 교인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교제를 나누었다. 아울러 육아원 등을 방문, 모니터링을 통해 식량 지원이 절실한 현장을 목격하기도 했다.(사진제공=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