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일본 동부에서 발생한 토네이도로 최소 30여명이 다치고, 2만여 가구가 정전되는 등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인터뷰를 한 지역 소방당국 관계자는 이날 오후 12시 46분께 도쿄에서 북동쪽으로 60km떨어진 이바라키현 츠쿠바에 토네이도가 강타했다고 밝혔다.
또 도쿄전력회사 대변인은 이번 토네이도 강타로 츠쿠바 지역 2만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중단되었음을 알렸다.
6일 일본 동부에서 발생한 토네이도로 최소 30여명이 다치고, 2만여 가구가 정전되는 등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인터뷰를 한 지역 소방당국 관계자는 이날 오후 12시 46분께 도쿄에서 북동쪽으로 60km떨어진 이바라키현 츠쿠바에 토네이도가 강타했다고 밝혔다.
또 도쿄전력회사 대변인은 이번 토네이도 강타로 츠쿠바 지역 2만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중단되었음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