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CA는 23일 오후 2시 용산참사 현장 및 순천향병원 빈소에서 용산참사로 목숨을 잃은 이웃들을 조문하고, 생명 경시 공권력에 항의하기 위한 헌화 및 YMCA 입장문을 발표키로 했다.
YMCA는 “용산참사 희생자들에게 조의를 표한다”며 “밀어붙이기식 개발 현장에서 생존을 위해 맞서던 서민들이 희생됐다. 최소한의 안전 조치도 없이 특공작전 같은 진압으로 밀어붙인 공권력이 큰 희생을 초래했다”고 했다.
YMCA는 23일 오후 2시 용산참사 현장 및 순천향병원 빈소에서 용산참사로 목숨을 잃은 이웃들을 조문하고, 생명 경시 공권력에 항의하기 위한 헌화 및 YMCA 입장문을 발표키로 했다.
YMCA는 “용산참사 희생자들에게 조의를 표한다”며 “밀어붙이기식 개발 현장에서 생존을 위해 맞서던 서민들이 희생됐다. 최소한의 안전 조치도 없이 특공작전 같은 진압으로 밀어붙인 공권력이 큰 희생을 초래했다”고 했다.